농사짓는 사람이 농장에서 바로 보내는 시골먹거리

2021 설날 공지사항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하는 건강관리 방법은? 이하형

<div>이번 주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nbsp;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가장 주의를 해야 할 질병이 바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갑작스러운 추위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릴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nbsp;</div><div><br></div><div>우리나라 심·뇌혈관 질환은 사망률이 50％에 달해 실제로 동남권 고령인구 상당수가 뇌혈관 질환으로 10만명 당 580.9명이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했다.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혜원 교수는 "노인층은 겨울철 혈관수축에 따른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며 "**이 있는 노인의 경우 주기적인 혈압 체크가 필수"라고 말했다.</div><div><br></div><div>◆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 질환 예방해야&nbsp;</div><div><br></div><div>보건당국이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른 아침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4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한파 건강피해 사례조사 시범사업' 결과 지난해 12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 총 36명의 한랭질환자가 보고됐다고 13일 밝혔다. 한랭질환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저체온증 22명, 참호족·동창 4명, 1~2도 동상 8명, 3~4도 동상 2명 등으로 보고됐다.</div><div><br></div><div>&nbsp;성별로는 남성이 24명으로 여성(12명)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6명, 20대미만, 20대, 40대, 60대는 각각 5명이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심혈관질환자·독거노인·영유아·노숙자·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한파 건강취약 계층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랭질환이 주로 오전에 발생하는 만큼 이른 아침에는 야회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만성질환자는 질환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치의와 예방과 **에 대한 상담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nbsp;</div><div><br></div><div>저체온증의 **이 나타나면 우선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바람과 추위를 피해야 한다. 옷이 물에 젖었다면 즉시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야하고 따뜻한 물로 목욕, 사워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야외에서 곧바로 따뜻한 곳을 찾기 힘든 경우라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마른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의식이 흐려져서 스스로 이런 행동을 못할 경우는 주위 사람이 따뜻한 옷 등으로 보온하고 119에 전화해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div><div><br></div><div><br></div><div>◆ 높은 굽 신고 가다 꽈당!</div><div><br></div><div>겨울철에는 날씨의 영향을 받아 눈길·빙판길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빙판길에서 양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물건을 운반하다가 미끄러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과 같이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가다가 넘어지기도 한다.</div><div>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끄러운 장소에 미끄럼주의 경고판을 설치하고, 물기는 즉시 제거해 바닥이 얼지 않도록 한다. 이동 시에는 양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바닥의 상태를 확인하며 걷는다. 굽이 높은 신발보다는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작업화를 착용하고 수시로 신발바닥의 눈을 털어준다.</div><div>◆ 건조한 겨울철 내피부 해결책은?</div><div><br></div><div>올해는 3월 꽃샘추위가 예년보다 매서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피부미용에도 비상이 걸렸다. 꽃샘추위 시즌에는 피부 속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자기 전에 수분 크림을 반드시 발라준다. 단 항산화 **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길 권한다.&nbsp;</div><div><br></div><div>얼마 전부터 피부 보습법으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오일성 제품은 피부에 오일막을 한 겹 더 형성해 피부가 거칠지 않게 해주며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아르간 오일과 잉카 오메가 오일은 수분 보호막 강화 **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nbsp;</div><div><br></div><div>출처 : 미즈데일리 조수진 편집장</div>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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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에.-너.-지의 중심과 공.-간.의 사.고	채호준	2020-11-04	1060
173	여름철 건강에 좋은 한방차	건강파워	2014-06-26	5813
172	집에서 즐기는 편안한 홈스파	조수진 편집장	2014-02-20	5661
171	갑작스러운 추위, 항강증을 조심하세요	양미선	2013-11-21	5728
170	추운겨울, 두통 심해진다면?	김선아	2013-11-21	5338
169	자동차 월동 준비는 이렇게!	우경진	2013-11-21	5095
168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하는 건강관리 방..	이하형	2013-11-21	5107
167	손저림, 원인 모를 두통 모두 순환장애 때..	오하은	2013-11-14	6272
166	찌릿찌릿 손발저림, 혈액순환장애일까? 말..	장건우	2013-11-14	3860
165	두통과 어지럼증 원인이 뇌혈관 순환장애..	유현선	2013-11-14	3756
164	대표적인 순환장애, 다리붙기 빼는방법	송주영	2013-11-14	4327
163	잘못된 식습관 어린이 청소년 식사장애 부..	오라현	2013-10-24	4251
162	아무리 운동해도 몸짱 안되는 잘못된 식습..	가물치	2013-10-24	3765
161	잘못된 식습관, 류마티스 관절염 불러와	왕광박	2013-10-24	3496
160	습관의 역습, 잘못된 식습관이 병을 키운다	고민정	2013-10-24	3574
159	가을철 나들이 식중독 예방법은?[1]	전일준	2013-10-17	4079
158	날씨 추워져도 식중독 바이러스?	이종민	2013-10-17	3954
157	식약처, 단풍철 나들이 휴게소 음식 주의보	이민기	2013-10-17	3341
156	가을에 더 무서운 식중독	정중엽	2013-10-17	3443
155	가을에 살 찌는 이유[1]	조수진	2013-10-10	4664
154	게을러지기 쉬운 가을, 다이어트 의욕 다..	김동현	2013-10-10	3541
153	가을에는 왜 식욕이 증가할까	전소민	2013-10-10	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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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날 공지사항 2021-02-05

2020년 여름휴가 공지안내 2020-07-29

2019_추석일정 공지사항 2019-09-06

2019 근로자의 날 휴무 공지안내 2019-04-29

2019 설날 공지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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